이지님 SNS Reader 모임 참가 후기
name: 뉴크 read: 1007 date: 2007-02-12 16: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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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이지님이 주최하신 SNS Rader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

이 모임에 대한 얘기는 처음 호프님 블로그에서 봤었는데.
아쉽게도 호프님은 참석하시지 않으셨더군요.

원래 6시 부터 모임이 있었지만 이전 일정이 좀 늦춰진 관계로
강남에 도착해보니 이미 시간은 7시반정도쯤 되어 있더군요 ;;;;

부랴 부랴 전화를 해서 다시한번 위치를 확인...
어 근데.. 이지님... 여자분이셨군요. 전화 걸고 처음에 좀 의외 였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이지님 블로그를 띠엄 띠엄 읽었는지 확인되는 대목..;;
만박님과 이지님이 곧곧에 공개된 증거들을 알려주시는군요.
그 얘기를 듣고 방명록을 보니.... 머 아주 확연하군요 ^^
아마도 조금은 아카데믹한 내용들을 위주로만 봐 와서 그런 선입견이 있었나 봅니다. ㅋㅋ

이미 다른분들은 모두 도착하신 후여서 처음엔 좀 많이 뻘줌해 했었는데
공통의 관심사 때문일까요? 금새 이런 저런 얘기를 하게 됬습니다. ^^
특히나 생각이 나는건 관계의 거리에 대한 이야기였던거 같네요.
블로거 분들이나 IT 쪽에 종사하는 분들은 거의 2단계면 연결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그래서 이쪽 업계에선 절대 나뿐짓 하고 못산다는 얘기가 나오는걸지도 ㅋㅋ)

생각 보다 1차 모임은 간단하게 빨리 끝나서 좀 아쉬웠습니다.
좀더 일찍 도착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남은 몇몇분(with 이지님 만박님 제닉스한날님)과 모여서 2차로 간단히 담소를 ^^ 나눴습니다.

더 깊이 있는 얘기는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분들과 만난다는 것
특히나 웹상의 글로만 보던 분들과 직접 얘기할수 있다는건 정말 즐거운 일이 아닐수 없내요.
앞으로도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머 스스로 더 부지런해져야 하겠지만요~)


외에도 여러분들이 오셨었는데 한번에 12분을 뵙고 나니 통 정리가 되질 않는군요;
거기다 다른분들과는 짧게밖에 얘기를 못놔서 기억이 더 가물 가물 하네요. ㅎㅎ
워낙에 사람 이름을 외우지 못하는 신통치 못한 머리까지 한몫 하고 말이죠. ㅜㅜ

그나저나 이 논문들을 언제쯤이나 다 볼수 있을지도 새삼 걱정되는군요. ㅜㅜ
지금 구입해놓고 읽지 못한 책들도 한두권씩 쌓여 가고 있는데 말이죠;;;